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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내 반도체 투자와 공장, 가장 큰 리스크는 지진? 24.1.3 중앙
하코지코
2024. 1. 6. 06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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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일본의 가장 큰 매력은 과거 반도체 강국이였던 경험과 기술로 인하여 전 세계 반도체 소재 시장의 52%를 차지하고 있다.
- 세계 상위 15개 반도체 장비 제조사 중 7개가 일본 기업이다.
-즉 반도체 공장이 들어서는 경우 인프라와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
-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일본 정부는 생산시설 건설 비용에 최대 50%를 지원하고 많은 지원을 외국기업에 제공하고 있다. 한국의 경우 세액공제 15%가 현재의 혜택이다.
-하지만 최근의 일본 중부 지역의 7.6 규모의 지진 발생은 일본의 지진 충격에 대한 한계점을 보여준다.
-2022년 도호쿠 지진때에도 생산 차질로 인하여 큰 손실이 발생되었다.
-반도체 생산 라인은 한번 멈추면 짧게는 수일에서 수 개월이 걸릴 수도 있기에 충격과 온도 방진 등. 변수가 많은 산업이다.
생각) 일본의 반도체 투자는 지속될 것이나, 지진이라는 자연재해에 대한 리스크를 안고 기업은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을 듯 하다. 일본의 반도체 강국 위상을 다시 찾게 될지 궁금해 진다.
중앙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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