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전동화 거점의 확장, BSA #기업은 어떻게든 길을 찾아낸다 23.8.10 머투

-현대모비스는 이미 전기차 전용플랫폼에 탑재될 BSA(배터리시스템)를 세계 각지에 운영 중이거나 신규 진행 중.

-BSA는 배터리가 전기차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배터리팩에 전장품과 BMS(배터리관리시스템) 등을 합친 완제품을 의미한다. 고용량 고효율 BSA는 전동화 차량의 품질과 성능을 좌우하는 중요한 핵심 부품

-하이브리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생산이 늘면서 현재모비스가 공급하는 핵심부품 매출 증가세는 계속되는 중이다. 

-현재 BSA 생산 가동 중인 국가 : 한국, 중국, 체코, 

 구축 중인 국가 : 미국, 인도네시아

 생산거점 계획 국가  : 스페인

Comment)) 수출 관련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점. 10년 전과 비교하여 다양한 기업과 품목의 수출은 이미 대부분 사라지고 중국에서 넘어오는 물량과 결국 남은 삼성의 전자제품류와 현대 모비스의 자동차 관련 품목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. 그리고 갈수록 큰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일수록 물류비에 와 기업 확장성을 위한 전 세계적인 생산망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. 리쇼링이 미국과 일본의 정책적인 지원을 집중하는 이유를 우리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.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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